술이 들어가면 본심을 털어놓고 이야기함을 이르는 말.

#거울 #외모 #이야기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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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은 마음의 거울

(2) 제 낯 그른 줄 모르고 거울 탓한다

(3) 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

(4) 외모는 거울로 보고 마음은 술로 본다

(5) 제 얼굴 못나서 거울만 깬다

눈만 보아도 그 사람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울 관련 속담 1번째

‘제 얼굴 더러운 줄 모르고 거울만 나무란다’의 북한 속담.

거울 관련 속담 2번째

자기 잘못은 모르고 남만 탓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울 관련 속담 3번째

술이 들어가면 본심을 털어놓고 이야기함을 이르는 말.

거울 관련 속담 4번째

자기 얼굴 못생긴 것은 생각지 못하고 못나 보이는 것이 거울 탓인 것처럼 여기면서 거울만 깨뜨린다는 뜻으로, 자기가 잘못한 것에 대한 화풀이를 엉뚱한 데 하면서 아까운 물건만 버리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거울 관련 속담 5번째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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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꼴같잖은 말은 이도 들쳐 보지 않는다

(2) 베주머니에 의송 들었다

(3) 빈 외양간에 소 들어간다

(4) 기생의 자릿저고리

(5) 초가집 대교가 없고 물 건너 대교가 없고 얽은 대교가 없다

말을 살 때 겉모양이 제대로 생기지 아니한 말은 나이를 세려고 이를 들쳐 보지도 아니한다는 뜻으로, 외모와 언동이 점잖지 못한 사람은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외모 관련 속담 1번째

보기에는 허름한 베주머니에 기밀한 서류가 들었다는 뜻으로, 사람이나 물건이 외모를 보아서는 허름하고 못난 듯하나 실상은 비범한 가치와 훌륭한 재질을 지녔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외모 관련 속담 2번째

빈 외양간에 소를 들여다 매면 어떤 빈자리가 적절하게 채워지게 된다는 뜻으로, 일의 형편이나 외모가 좋아져 꼭 짜이게 잘 어울리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외모 관련 속담 3번째

기생의 자릿저고리는 기름때가 묻고 분 냄새가 나는 더러워진 것이라는 뜻으로, 외모가 단정하지 못하고 말씨가 간사스러운 사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외모 관련 속담 4번째

가난한 집에서 대교 벼슬이 나올 수 없고 물 건너 사는 세력 없는 집에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으며 낯이 얽어 못생긴 사람 가운데서도 대교가 나올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자격으로서 돈 많고 세력 있고 외모가 번듯해야 함을 요건으로 내세울 때 이르는 말. 옛날 규장각(奎章閣) 대교 벼슬의 인선이 매우 까다로웠다 하여 나온 말이다.

외모 관련 속담 5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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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골 놈 제 말 하면 온다

(2) 시든 호박잎 같은 소리

(3) 언청이 아가리에 토란 비어지듯

(4) 말하는 남생이

(5) 에 해 다르고 애 해 다르다

깊은 시골에 있는 사람조차도 저에 대하여 이야기하면 찾아온다는 뜻으로, 어느 곳에서나 그 자리에 없다고 남을 흉보아서는 안 된다는 말.

이야기 관련 속담 1번째

패기나 의욕이 없는 이야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야기 관련 속담 2번째

남이 이야기하는 데에 불쑥불쑥 끼어듦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이야기 관련 속담 3번째

남생이가 토끼를 속여 용궁으로 끌고 갔다는 이야기에서 온 말로, 아무도 그가 하는 말을 신용하지 못한다는 말.

이야기 관련 속담 4번째

같은 내용의 이야기라도 이렇게 말하여 다르고 저렇게 말하여 다르다는 말.

이야기 관련 속담 5번째